자외선 차단제 종류 및 바르는 순서, 올바른 세안 방법

 

오늘은 자외선 차단제 종류 및 바르는 순서, 올바른 세안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자외선차단제 종류

 

자외선차단제는 크게 화학적 차단제와 물리적 차단제로 나뉩니다.

• 화학적 차단제 (유기자차): 자외선을 흡수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방식. 가볍고 발림성이 좋음.
• 물리적 차단제 (무기자차):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자외선을 반사. 민감한 피부에 적합.
• 혼합형 차단제 (혼합자차): 화학적 및 물리적 성분을 함께 사용하여 장점만 살린 제품.

무기자차 vs 유기자차 vs 혼합자차

구분	무기자차	유기자차	혼합자차
자외선 차단 방식	자외선을 반사하여 차단	자외선을 흡수하여 차단	반사 + 흡수 방식 결합
피부 자극	낮음 (민감성 피부에 적합)	일부 화학 성분이 자극 가능	제품마다 다름
사용감	두껍고 백탁 현상 발생 가능	가볍고 발림성이 우수함	백탁 적고 사용감 좋음

 

2. 자외선차단제 바르는 순서

 

자외선차단제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세안 후 토너로 피부 결 정리
2. 에센스 및 수분크림 도포
3. 자외선차단제 바르기 (SPF 30 이상 추천)
4. 메이크업 진행 (필요 시)

야외 활동이 많다면 2~3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자외선차단제 세안 방법

 

자외선차단제는 피부에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올바르게 세안하는 것이 중요한데, 2차 세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순한 오일 클렌저 또는 워터 클렌저로 1차 세안
• 폼 클렌저를 사용하여 2차 세안
• 미온수로 충분히 헹궈서 잔여물 제거

클렌징 후에 충분한 보습 케어를 해주는 것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