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3화 리뷰｜불꽃 파이터즈 창단식부터 개막전 명장면까지 총정리

 

2025년 야구 예능의 판도를 바꿔놓은 불꽃야구가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3화에서는 신입 멤버 공개와 창단식, 그리고 경북고와의 개막전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팬들이 손꼽아 기다렸던 이번 회차, 어떤 장면들이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0519불꽃야구3화-창단식부터개막전명장면까지

1. 트라이아웃 결과 공개: 새로운 얼굴들의 등장

불꽃야구 트라이아웃 결과-새로운 얼굴들

 
이번 시즌 불꽃 파이터즈에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선수들이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유격수 포지션엔 두산 베어스 출신 김재호와 독립구단 출신 박찬형이 이름을 올렸고, 외야진은 강동우, 포수는 김민범, 마운드에는 박준영과 김경묵이 추가되었습니다.
 
스토브리그에서 보류됐던 문교원은 외야수로 포지션을 바꾸며 극적으로 팀에 합류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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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창단식 현장: 정식 팀명 ‘불꽃 파이터즈’ 공개

불꽃 파이터즈 창단식

 
장시원 단장은 창단식에서 공식 팀명을 불꽃 파이터즈로 발표했습니다. 그는 “야구를 향한 열정이 모든 이에게 불씨가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팀의 철학을 전했습니다.

3. 주장을 둘러싼 긴장감과 박용택의 복귀

불꽃야구 캡틴 박용택-목표 승률 7할

 
새 주장 후보로 거론된 정근우와 정성훈이 고사하면서 박용택이 다시 주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그는 하와이 인터뷰에서 “승률 9할”라는 과감한 목표를 선언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이대호는 “이럴 거면 내가 캡틴 할걸”이라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현실적인 목표 승률은 7할로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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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척돔 개막전: 경북고와의 첫 경기

불꽃야구 개막전 - 상대는 경북고등학교

 
2025 시즌 개막전은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으며, 상대는 명문 경북고였습니다. 선발 투수는 유희관이 맡았고, 수비에서는 정성훈과 임상우가 안정적인 플레이로 이닝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5. 임상우의 투혼: 부상 위기 속 플레이

임상우는 1회 안타로 분위기를 끌어올렸지만 견제구에 맞아 갈비뼈 부상을 우려하는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하지만 그는 곧바로 일어나 미소로 복귀하며 강한 멘탈을 보여주었습니다.

6. 1회 4 득점: 불꽃 타선의 폭발

 

 

1회말 불꽃야구 공격 - 이대호 창단 1호 홈런

 
최수현의 안타와 도루로 만든 기회에서 박용택이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고, 이어 이대호가 2점 홈런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압도했습니다. 정성훈의 안타까지 더해져 1회에만 4:0이라는 점수를 만들었습니다.
 

이대호 창단 1호 홈런 지금 바로 시청하기

7. 시청자 반응과 기록

3화를 실시간으로 시청한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대표적인 반응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월요병을 이겨낼 수 있었다”
• “우리의 끝은 우리가 정한다”
• “예능감 살아난 퍼트형, 백오십오 가자”
• “우리 모두 뚜벅뚜벅 갑시다”
• “불꽃야구 절대 지켜”
• “수동 시스템 너무 웃기다”
• “내야진 든든하다”
• “불꽃 파이터즈 창단을 축하한다”
• “눈물이 났다”
• “임상우, 수비 완벽하다”
• “유희관의 아리랑볼 또 나왔다”
• “용암택, 불꽃 제대로 터졌다”
• “이대호 역시 스타다. 홈런까지 나왔다”
• “동시 시청자 27만이라니”

실시간 시청 기록도 눈에 띄었습니다. ‘불꽃야구’ 3화는 최초 공개 7분 만에 10만 시청을 돌파했고,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무려 27만 6천 명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매회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며 야구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3화는 공개 3시간 만에 100만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지난 12일 공개된 2화는 5월 19일 기준 298만 조회수를 돌파했습니다.
 

8. 다음 화 예고 및 FT아일랜드 OST 공개

‘불꽃야구’ 4화에서는 미친듯이 추격해 오는 경북고의 파이팅 넘치는 경기 운영과 이에 맞서는 불꽃 파이터즈 멤버들의 실전 실력과 팀워크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예고에서는 FT아일랜드가 부른 ‘불꽃야구’ OST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불꽃야구의 탄생(?) 스토리를 가사에 담은 듯 해서, 저같은 불꽃야구단 팬들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였습니다. 실시간 채팅창의 반응을 보니, 저뿐만 아니라 다른 팬들도 가사 한줄한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FT아일랜드 불꽃야구 OST 바로 듣기

 
FT아일랜드의 감성적인 보컬과 폭발적인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OST, 앞으로 ‘불꽃야구’의 감동적인 순간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이번 3화는 예상치 못한(?) 폭발적인 타격감에 1회부터 흥미진지하게 시청을 했는데요, 어서 다음주 월요일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8시 ‘불꽃야구’이 기다려집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불꽃야구를 응원해 보세요! 
 

🔥 불꽃야구 시리즈 리뷰는 아래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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